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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9' 래퍼 유자 탈락, 스윙스 도전자로 등장(사진= Mnet) |
'쇼미더머니9' 래퍼 유자가 탈락하고 스윙스가 도전자로 등장했다.
16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는 역대급 프로듀서 라인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시즌 프로듀서는 다이나믹 듀오·비와이·코드쿤스트·팔로알토·자이언티·기리보이·저스디스·그루비룸이다.
2012년 첫 시즌을 시작한 이후 힙합 대중화의 명맥을 이어온 '쇼미더머니'는 이번에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이전 시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스윙스를 포함해 릴보이·머쉬베놈·오왼 등 2만 3,000여 명의 래퍼가 지원해 '쇼미더머니' 시리즈 역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미더머니에 다시 출사표를 던진 래퍼 유자가 등장했다.
래퍼 유자는 훅이 아닌 랩을 준비했고 합격 목걸이를 목에 걸지 못했다.
이어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를 2번 경험한 스윙스가 지원자로 등장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윙스는 신분증을 놓고와 신분확인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SNS로 자신을 알렸다.
이어 스윙스는 랩을 시작했고 합격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