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이영환위원장(중앙우측)은 한국예총 남양주시지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국예총 남양주지회 이용호 회장 및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자치행정위원회는 9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한국예총 남양주시지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영환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한국예총 남양주시지회 이용호 회장 및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한국예총 남양주시지회 산하 8개 협회의 지원예산과 관련한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 및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영환 자치행정위원장은“지역 문화예술계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으며, 문화예술행사 축소로 인한 지역 예술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lbkk686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