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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한 충북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사진제공=충북대병원)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대병원 응급의학과 이지한 교수가 취약지 응급원격협진 네트워크 운영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9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이 교수가 속해있는 권역응급의료센터(센터장 김상철)는 지역 내 응급환자 및 중증질환자들에게 전문성 있는 응급의료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취약지의 응급의료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협력해 응급환자 진료에 힘쓰는 등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지한 교수는 “앞으로 응급상황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지역민의 건강과 안녕을 지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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