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로고./ 현대자동차 홈피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조창용 기자] 18일 오전 7시50분께 현대자동차 직원이 서울 강남구 오토웨이 타워에서 떨어져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현대차 남성 직원 A씨가 현장에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고 밝혔다. 회사와 관련된 언급은 없었다고 한다.
A씨가 타살된 혐의점은 없으며 경찰은 CC(폐쇄회로)TV를 통해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장면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과 지인들을 통해 A씨가 떨어진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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