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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대산플라워랜드 ‘봄꽃의 향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1-05-17 15:45

낙동강변 따라 펼쳐진 대산플라워랜드에 화려하게 펼쳐진 오색 장미 ‘절정’
창원시 의창구 모산리 낙동강변을 따라 펼쳐진 ‘대산플라워랜드’ 장미.(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면장 이삼규)은 17일 모산리 낙동강변을 따라 펼쳐진 ‘대산플라워랜드’에 화려하게 피어난 오색 장미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이른 봄 파종한 청보리 푸른 물결과 어울려 탐스럽게 피어난 장미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창원시 의창구 모산리 낙동강변을 따라 펼쳐진 ‘대산플라워랜드’ 장미와 청보리 물결.(사진제공=창원시청)

사계절 꽃피는 테마 정원, 대산플라워랜드를 봄에 방문하면  장미와 끈끈이, 달맞이꽃, 붓꽃, 가우라 등과 함께 2000여평 부지에 펼쳐진 청보리 물결을 즐길 수 있고, 맑은 날이면 사진 찍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명소다.
 
창원시 의창구 모산리 낙동강변을 따라 펼쳐진 ‘대산플라워랜드’ 장미.(사진제공=창원시청)

낙동강변 모래땅에서 대산면민과 직원의 땀방울로 조성된 대산플라워랜드는 사계절 각기 다른 모습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이곳 대산면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삼규 면장은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이 자연과 바람, 화려한 봄꽃이 어우러진 대산플라워랜드에서 장미빛 추억을 남기고, 마음껏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들이하기 좋은 5월, 인생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은 대산플라워랜드 방문을 꼭 추천한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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