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순 계양구의회 의장(왼쪽 두 번째)는 의원들과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계양구의회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4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했다고 7일 밝혔다.
김유순 의장을 비롯한 계양구의회 의원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에 지침에 맞춰 개별적으로 기념탑을 찾아 헌화 및 분향으로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김유순 계양구의회 의장(왼쪽 두 번째)는 의원들과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을 찾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께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계양구의회 |
김유순 의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 이번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여 더욱 살기 좋은 계양을 만들기 위해 의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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