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웨비나 성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6-12 07:52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웨비나 성료./사진제공=중소기업유통센터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한국일보와 함께 지난 11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왜 지금인가’라는 주제의 웹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디지털 역량이 필수가 된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소상공인의 디지털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한국일보가 함께 운영하는 K아트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행사는 발제자인 디지털비즈니스 전문가인 김용진 서강대 교수의 '디지털 전환, 무엇을 할 것인가?' 발표와 패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언택트 시대를 맞이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화·지능화·연결화를 통한 역량 강화의 필요성과 다양한 디지털 전환의 사례들이 주요 내용으로, 소상공인 디지털 자생력 강화를 위한 대안 논의로 이어졌다.

토론 패널로는 김영갑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본부장, 김소윤 미미의 밥상 상무이사, 신희운 위메프 상생협력팀장 등이 참여했다.

또한 위메프, KT, 오픈놀, 경북대학교, 인터파크, 대구MBC, 부산경제진흥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온라인 유통시장이 더없이 중요해진 지금, 디지털 활용역량은 소상공인 생존과 성장의 핵심 열쇠”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일보 유튜브 채널 및 가치삽시다TV에서 생중계되었으며, 지난 영상은 한국일보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pji2498@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