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드아울렛 전라도 지역 첫 매장 전주점 오픈./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국내 최대 리퍼브전문 업체인 올랜드아울렛이 전라도 지역 첫 매장인 ‘전주점’을 30일 오픈한다.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올랜드아울렛 전주점은 600평의 규모로 오픈하는 전라도 지역 첫 올랜드아울렛이다. 전주점에서는 단순 변심 상품, 포장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 S급 리퍼브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이 기간동안 노블레스 내열냄비(대·중·소)를 44%~63% 할인하고 필립스 보조 베터리(일 100개 한정)를 88%, 슬립플레이스 제네시스필로우메모리폼을 51%, 라인마스크를 67% 할인하는 행사도 같이 진행한다.
올랜드아울렛 관계자는 “올랜드아울렛 전주점은 전라도 지역 최대 리퍼브매장으로 국내외 유명 가전과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70% 할인해 선보인다”며 “이들 리퍼브는 소비자의 단순 반품 제품이나 백화점 전시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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