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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함안군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관에서 열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협의회 모습.(사진제공=함안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함안군이 지난달 30일 함안군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관에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함안군의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으며, 행정, 농협, RPC, 식량작물 생산∙유통조직 관계자 등 10여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 위원들은 각자의 역할과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농가소득 증대와 식량산업 분야의 생산∙가공∙유통시설 설치, 운영에 대한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함안군 식량산업종합계획의 초석을 다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농가 조직화와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공급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