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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정책서민금융공급액 확대 공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8-05 06:00

금융위원회./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금융위원회가 올해 햇살론, 햇살론유스, 안전망 대출II 등 정책서민금융 공급액을 대폭 확대한다. 

금융위는 4일 2021년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 계획을 공개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저신용·저소득 근로자 금융지원을 위한 근로자햇살론 올해 공급을 2조 4000억원에서 3조 4000억원으로 1조원 확대하고, 저소득 청년을 위한 햇살론유스 공급도 2330억원에서 3330억원으로 1000억원 늘린다.

기존 고금리(20% 초과) 대출을 갈아타도록 해주는 안전망 대출II는 3000억원을 추가 공급하고, 신규 정책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도 3000억원을 추가했다. 신용카드를 만들지 못하는 서민들에게 카드를 발급해주는 햇살론카드도 500억원을 추가로 공급한다.

안전망 대출 II는 지난 7월 7일 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인하되면서 나온 정책서민금융상품이다. 저신용·저소득 차주가 재대출이 어려워진 경우 갈아타는 상품으로 전국 14개 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민금융진흥원 앱 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보증 신청 후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햇살론15는 햇살론17 금리를 2%p 인하한 상품으로 현재 15개 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사람이 해당된다. 지난달 7일 출시 이후 지난 2일까지 총 1만4923건(1009억원)의 대출이 이루어졌다.

지난달 26일 출시한 '햇살론 뱅크'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한지 1년 이상 지나고, 부채 또는 신용도가 개선된 저소득·저신용 서민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현재 IBK기업·NH농협·전북·BNK경남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다. 17일 이후에는 KB국민·광주·BNK부산·SH수협은행에서, 9월 27일 이후에는 DGB대구·신한·우리·제주·하나은행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햇살론 카드는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최저신용자가 신용교육을 이수하고 최소한의 상환능력을 충족하면 보증을 통해 신용카드 발급을 지원하는 정책상품이다. 오는 10월부터 8개 카드사(국민·롯데·신한·우리·하나·비씨·삼성·현대)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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