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6일 화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복면가왕' 4연승 가왕 정동하, 판정단석 출격! 레전드 가왕급 눈썰미와 추리력으로 맹활약!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09-04 11:19

(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일요일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 ‘빈대떡 신사’의 모습과 그를 위협하는 8인 8색 복면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원조 허스키 보이스’ 위일청, ‘천둥 호랑이’ 권인하, ‘풀잎사랑’ 최성수, ‘레전드 록발라더’ 조장혁, ‘플라워’ 고유진, ‘육중완 밴드’의 육중완, ‘4연승 가왕’ 정동하, ‘3연승 가왕’ 유미, 코요테 신지, ‘뼈그맨’ 안일권,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 ‘음색 여신’ 애즈원 민, ‘대세돌’ MCND 휘준&윈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과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재미를 더한다.

파워풀한 샤우팅 창법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았던 4연승 가왕 ‘에헤라디오’ 정동하가 판정단석에 출격한다. 그는 가왕석에 올라 수차례 복면가왕 무대에 섰던 경험들을 되살려, 심상치 않은 눈썰미로 복면가수의 정체를 날카롭게 추리해 눈길을 모으는데.

심지어 한 출연자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누군지 이야기해도 돼요?”라고 이야기하며 정체를 확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과연 스페셜 판정단 정동하의 활약은 어떠하며, 그가 한 눈에 알아본 복면가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실력파 여성 복면 가수들의 불꽃 튀는 듀엣 대결이 펼쳐져, 남심을 제대로 뒤흔들어 놓는다.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궁금증을 자아낸 두 여성 복면 가수는, 아찔한 선곡으로 미친 가창력을 마음껏 뽐내 판정단들을 무아지경에 빠뜨린다고 하는데.

이에 유영석은 "노래를 명품으로 만들었다“며 그녀들의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판정단들을 쥐락펴락한 그녀들의 무대는 어떤 모습이며, 두 여성 복면 가수들이 펼치는 피 튀기는 듀엣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독보적인 매력의 신흥가왕 ‘빈대떡 신사’와 복면가수 8인의 듀엣 무대는 일요일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