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교육공동체TF의 권역별 회의.(사진제공=화성시) |
[아시아뉴스통신=한기만 기자] 경기 화성시가 화성교육공동체TF 권역별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화성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서철모 시장과 동탄 1~3동 제4권역 위원을 비롯해 정기위원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화성교육공동체TF는 시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경찰서, 학교, 학부모 등으로 구성,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해 10월 발대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노후된 학교시설 개선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추진사항을 공유하기로 했다.
서철모 시장은 "지역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여러 기관이 참여해주심에 감사하며, 시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적극적으로 처리하겠다"며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화성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교육공동체TF는 화성시를 4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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