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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체인지메이커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는 하나금융그룹과 트리즈컴퍼니와 함께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직접 지원하기 위해 ‘하나되어3’(하나 파워온 스토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함께 동참한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는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되고 있는 장애인, 홀몸어르신, 싱글맘&싱글파파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행사 및 사업을 통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는 비영리NGO단체입니다. 또한, 비대면봉사활동 핸즈온캠페인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큐브 만들기, ESG촉촉 가습기 만들기, 이른둥이를 위한 이른둥이안전KIT, 홀몸어르신을 위한 곡물찜질팩 만들기 등 수혜자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직접 개발하여 기업 및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제작 및 전달하고 있다. 대면봉사활동으로는 여름연탄, 여름김장, 노숙자 도시락지원, 벽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이웃의 소리에 귀 기울여 도움을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 ‘하나되어 1’,’하나되어 2’ 캠페인에서도 소상공인 업장에서 간식 및 물품을 구매하여 코로나 최전방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의료진에게 전달하여 소상공인과 코로나의료진에게 모두 지원했다.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에서는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소상공인과 의료진에 대한 관심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된 ‘하나되어 3’ 캠페인(하나 파워온 스토어) 역시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속되는 코로나의 상황에서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준비한 캠페인이다.
하나되어 3 캠페인 (하나 파워온 스토어)는 하나금융그룹과 트리즈컴퍼니 그리고 체인지메이커가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통해 직접적으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진행된 캠페인이다. 코로나로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온라인 홍보 혜택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상점 운영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진행되었다.
하나금융그룹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하나되어 3’캠페인은 신청을 통해 선정된 가게당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 혜택까지 더해져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마케팅 지원을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등 지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혜택이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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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100개의 업장은 하나금융그룹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소상공인연합회 및 소상공인 커뮤니티를 통해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사연을 신청 받아 ‘상생’하는 착한 가게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체인지메이커 도니(이아연) 매니저는 “앞으로도 많은 기업 및 봉사단체들과 연계하여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모두가 따뜻한 세상에 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는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과 트리즈컴퍼니와 같은 이로운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 및 연중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이 진행되길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곳에 손길이 닿을 수 있는 나눔활동을 계획 및 기획하고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이웃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한 순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의 다양한 활동 및 후원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inchu5509@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