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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천) 공모 선정’/사진제공=강화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천모금회) 주관 2022년 복권기금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다문화 비 다문화 중학생 대상 맞춤형 진로개발 프로그램인 중학생 바리스타2급 자격증 취득과정(‘방학동안 놀면 뭐하니?’)을 운영하여 방학 동안 직업체험을 통한 효과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바리스타의 이해를 위한 커피학 개론 및 추출이론 동작, 에스프레소 추출, 머신관리 요령, 분쇄조절, 우유거품내기, 실습 및 제공요령 등 총 10회기 과정을 거쳐 자격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임경숙 센터장은 “중학생 바리스타2급 과정은 작년에 이어 올해 2기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경험하고 당당한 학교생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8월 찾아오는 문화·예술 공연(서커스, 마술) 빨간코,끼리 쇼!쇼!쇼!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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