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차쿤·송채윤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빌런즈 뮤직 대표 겸 프로듀서 차쿤과 배우 겸 웹툰작가 송채윤이 결혼한다.
빌런즈 뮤직은 "차쿤과 송채윤이 오는 9월 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 인연을 맺은 후,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큰 힘이 되어주면서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고 지난 6년간 쌓아온 신뢰와 변함없는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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