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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XN '극한초보'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AXN 오리지널 콘텐츠 '극한초보'가 화제의 첫방송에 이어 2화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AXN '극한초보'가 2일 2회 방송을 통해 배우 지수민, 유튜버 ‘낚시하는 부엉이’, 유튜브 채널 ‘킥서비스’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맨 정진하의 장롱면허 탈출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2회 방송에서는 차를 가지고 있지만 운전을 못해 매일 택시를 이용한다는 낚시 유튜버 ‘낚시하는 부엉이’의 웃픈 사연이 공개되었다. '극한초보'를 통해 무서움 반 기대 반으로 운전에 나선 그는 “이번 연수를 발판 삼아 낚시를 위한 장거리 운전까지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연수에 임했다.
이어 면허 취득 10년차에 운전병으로 군복무를 했지만 현실에선 ‘극한초보’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개그맨 정진하의 첫 운전 연수기는 신호 법규, P턴, 차선 변경 등 운전자라면 누구나 초보 시절 어려움을 겪었을 순간들을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또한 지난주에 이어 장롱면허 탈출에 도전하는 걸그룹 소나무 출신 배우 지수민은 강남 한복판 주차 그리고 혼돈의 강남 도로 운전에 도전, 결코 쉽지 않은 난코스를 무사히 극복하며 보는 이들을 모두 안도케 했다. 또한 운전 연수 강사 ‘미남쌤’과 지수민의 유쾌한 티키타카는 베테랑 예능인 이수근이 그들의 찰떡 케미를 인정할 만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해 웃음을 더했다.
이처럼 첫 방송에 이어 다채로운 출연진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 '극한초보'는 국내 유일 운전 연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유익함과 웃음을 선사하며 매주 안방 극장을 찾아갈 것이다.
운전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초보 운전자들의 고군분투기에 예능 만렙 카벤져스 이수근, 송해나, 슬리피, 카진성이 유쾌함을 더하는 '극한초보'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AX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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