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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농업기술센터, 아열대 과수‘백향과’성공적 재배

[강원=아시아뉴스통신] 김종학기자 송고시간 2023-08-10 00:00

백향과 재배전경./사진제공=원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수)가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아열대 과수인 백향과 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330㎡ 규모의 시설하우스 2개소를 조성해 백향과를 재배해 왔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본격 출하할 계획이다.

백향과(패션프루트)는 브라질이 원산지인 아열대 덩굴식물로 감자만 한 크기의 보라색 과실은 신맛이 강하고 독특한 향을 지녔다. 백가지 향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주로 제주 및 남부지방에서 재배되고 있다.

원주시는 온난화에 따른 지역 농업 생태에 적극적으로 대응, 아열대 작물 시범 재배 등 이상기온에 대응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g1as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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