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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설악동에 2박 3일 휴양형 휴가지 원격근무 프로그램 운영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23-08-31 14:00

속초시 휴가지 원격근무 프로그램 '체크 IN 설악'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속초시청.)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강원 속초시는 9월까지 관내 여행사업체와 연계해 설악동을 중심으로 하는 2박 3일의 휴가지 원격근무 프로그램 ‘체크 IN 설악’ 운영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휴가지 원격근무는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원하는 곳에서 원격근무를 하며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근무형태로 코로나 19 이후 새로운 업무형태로 자리 잡은 근무방식이다.

속초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후속사업으로 추진되는 '2023년 지역 연계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설악산을 중심으로 하는 휴양형 휴가지 원격근무인 ‘체크 IN 설악’ 운영을 통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며 향후 설악동의 휴가지 원격근무 사업 추진을 위한 마중물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체크 IN 설악’ 프로그램은 참여자에게 설악동의 2인 1실 숙소 및 속초 소호거리의 공유오피스, 설악 케이블카 및 카페 이용권, 설악산 숲 해설 체험권이 포함된 ‘휴가지 원격근무 체험 패키지’를 제공하며, 희망자에 한해 친환경 전기 자전거를 할인된 가격에 대여한다. 

속초시는 설악산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일상으로부터의 휴식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은 휴가지 원격근무을 활용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관광과 내수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press36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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