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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강원 고성군은 7일 태풍 및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등으로 인한 상습 침수 피해와 사면 유실 등 복합재해에 대응하는 종합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에서 용역비 2천 2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용역사를 선정하고 9월에 착수해 11월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거진읍 일원에 대해 침수 원인 조사와 분석, 침수 해소 대책 수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며 필요시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지정 등도 포함한다.
이 용역은 풍수해 피해지역을 항구적인 안전시설로 완벽하게 보완하고 안전 핵심 기반을 구축할 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고성군에서는 이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내년 3월 중에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에 공모 신청할 예정이다.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각 부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단위 사업을 행정안전부에서 일원화해 사업효과를 높이는 사업으로 ‘24년 4월 중에 행안부의 심사평가가 이루어지고 ‘24년 9월 중에 기재부의 협의로 사업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상준 안전교통과장은 “이 용역으로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면 300억 원 이상의 사업비가 고성군에 투자되어 하천·침수·급경사지와 재해위험지구 등을 완벽하게 정비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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