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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청전경/ 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평창군 드림스타트에서는 드림스타트 서비스 대상 아동 중 6세~7세 미취학 아이들의 정서·사회성 발달을 위하여 진행하는“영유아 오감톡톡”프로그램을 마쳤다.
“영유아 오감톡톡”프로그램은 또래들과 이색 체험을 통해 사회성 발달을 키우고, 집중력과 호기심 자극 등 아이들의 인지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 과정 3회기로 계획되었으며, 1회기는 지난 4월 평창군 문화복지복지센터 내 실내 놀이터 체험과 평창 시네마에서 영화관람을 통하여 질서와 규칙 지키기를 경험하였다.
2회기에서는 배려와 책임감, 창의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동물 먹이 주기, 도자기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8월5일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3회기에는 영유아 아동의 소통과 훈육에 대한 주제를 담아 양육정보를 제공하는 부모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하였으며 아이들을 위한 실내놀이터 체험 및 도자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부모교육의 주제는‘슬기로운 부모생활’이며 부모들의 전반적인 생활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었으며 3회기에서는 또래 친구들뿐 아니라 부모와도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아이들의 사회성 향상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평창군 관계자는“영유아 오감톡톡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또래친구들과 웃으며 소통하고 호기심 많은 눈으로 체험하는 모습을 보는 지켜보는 것이 즐거웠다. 아이들의 발달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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