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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울산광역시장애인e스포츠연맹) 22일 울산장애인체육관에서 진행된 “2022 희망을 쏘다”대회 알림 포스터. |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2023 울산광역시장애인e스포츠의 큰 잔치가 열린다. 22일(일)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관 실내무대에서 제9회 울산장애인e스포츠대회인 「2023 희망을 쏘다」가 2023 울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진흥 공모사업으로 진행된다.
“2022 희망을 쏘다”대회 사이버상 체육활동인 e스포츠를 널리 알리고 장애인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외부와 소통하고 짜릿한 승리감을 맛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울산광역시가 후원하고 OK농구단, 뜨락봉사단, 처용, 울산장애인배구협회, 한국청소년보호울산연맹, 몽돌시낭송회, 음사모, 수평선문학회, 희망다(茶)잎, 귀거래사, 무궁화봉사단, 어깨동무, 간절곶콜라보. 남구평생학습동호회연합회, 고래하모니카 등 문화예술 및 시민단체가 우정 지원한다.
“2022 희망을 쏘다”대회는 정식종목으로 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4, 닌텐도가 진행되며 시범종목으로 볼링이 추가된다. 진행은 학생부와 일반부 구별없이 통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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