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베스트공무원 김나린 주무관./사진제공=사천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사천시는 사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 김나린 주무관을 ‘제1회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직원사기 진작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베스트 공무원’을 선정한 것.
김나린 주무관은 서포면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해 주민의료 불편을 해소한 공로로 지난 9일 ‘사천시 제1회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김 주무관은 본인 업무뿐만 아니라 직원 공백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등 공직자로서의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줬다.
시는 계속해서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성과를 창출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베스트공무원을 선발하고, 상장과 함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소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하면서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격려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사기앙양 및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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