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청소년보호울산광역시연맹) 지난해 10월 8일 북구 쇠부리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진행한 2023년 제1회 어깨동무 양성평등 경연대회 금상을 차지한 어린이 국악팀 |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29일 울산광역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제2회 어깨동무 양성평등 경연대회가 열린다. 한국청소년보호울산광역시연맹(회장, 김옥수)이 주관하고 울산광역시가 후원한 2024 제2회 어깨동무 양성평등 경연대회는 총 12개 팀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이번 제2회 어깨동무 양성평등 경연대회는 울산광역시 양성평등 주관 행사 공모사업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작년 제1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올해가 2회 대회이다.
이날 경연은 참가 팀이 2곡의 선곡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심사위원은 울산지역 문화예술인을 배제하고 부산, 경남지역 문화예술인들로 구성하여 엄격한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본선 참가팀은 팬플룻앙상블, 둥지, 실버극단, 행복나눔터, 산울림하모니, 힐링밴드, 대왕암예술단, 포레스타, 간절곶콜라보, ULSAN PINOYS, 희망극단, 남구평생학습동호회연합회 등 12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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