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4-11-1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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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박상웅 의원, 이건개 법무법인 주원 대표 변호사, 신경순 아시아뉴스통신 부회장 및 주식회사 화광C&C 대표(왼쪽 주번째) 등이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제22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이 주최하고 비즈니스 경제 포럼 협력 단체 위대한 대한민국(대표 이건개 변호사)이 주관한 특별 강연회가 1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세계 역사 주도 초일류 국가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체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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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순 아시아뉴스통신 부회장 및 주식회사 화광C&C 대표가 참석해 경청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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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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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건개 법무법인 주원 대표 변호사, 한덕수 국무총리, 박상웅 국회의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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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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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경순 아시아뉴스통신 부회장 및 주식회사 화광C&C 대표, 박상웅 의원, 이건개 법무법인 주원 대표 변호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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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개 법무법인 주원 대표 변호사(가운데), 신경순 아시아뉴스통신 부회장 및 주식회사 화광C&C 대표(가운데 오른쪽)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특별강연회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한덕수 국무총리, 박상웅 국회의원, 이건개 법무법인 주원 대표 변호사를 비롯해 대한민국 회원들, ▲정창덕 전 안양대학교 총장 ▲김윤한 전 향군 서울시회장 ▲신경순 주식회사 화광 C&C 대표이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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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참석한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은 축사를 통해 "초일류 국가로 나아가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앞 날은 순탄치만은 않다"라며 "국내의 정치, 경체, 사회 현안과 트럼프 2.0 시대의 대응 방안에 대해 국회와 국민의힘이 우리 정부와 함께 모든 현안들을 강력하게 대처하여 대한민국을 초일류 국가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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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강연을 하고 있다. |
첫 번째 강연자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정부 국정 청사진과 향후 중점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한 총리는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이 역격을 극복하며 성장해온 과정과 K-컬처에서 K-디펜스, K-원전, 노벨문학상까지 현재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기까지 어떠한 노력이 있었는지를 설명했다.
한 총리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가치인 '자유, 시장경제, 인권, 상식, 연대, 공정'으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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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개(왼쪽) 대표 변호사가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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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역사 주도 초일류국가 어떻게 만들것인가' 특별강연, 성황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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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덕수 국무총리, 이건개 법무법인 주원 대표 변호사, 신경순 아시아뉴스통신 부회장 및 주식회사 화광C&C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그러면서 "이를 위해 '반듯하고 품격 있는 나라, 자율과 창의가 넘치는 경제, 약자에게 더 따뜻한 사회, 국제사회에 영향을 주는 글로벌 중추 국가, 어디에 살든 기회가 균등한 지방 시대'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성과로 '국가 구조개혁, 경제 회복, 외교와 안보, 인구정책' 등에 설명했고 향후 과제와 추진방향에 대해선 '의료, 교육, 노동, 연금 등 4+1 개혁 완수, 물가 및 주택시장 안정, 자산 형성 기회 확대 등 서민·중산층의 새로운 시대를 구현하는 경제 부문, 촘촘한 약자 복지와 초격차 유지, 원전산업 완전 정상화, 투자 가로막는 규제 개편 등의 역동 경제 구현을 위한 미래 부문, 대북 공조체제 강화, 공적개발 원조 확대, 2025년 경주 APEC 개최 등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을 완성할 외교·안보 부문으로 구분해 설명했다.
또 "현장 중심의 민생 해결, 과제 중심으로 협업하는 행정, 국민·언론 등의 소통 강화 등으로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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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개 변호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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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역사 주도 초일류국가 어떻게 만들것인가' 특별강연, 성황리 개최 |
두 번째 강연자인 이건개 변호사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길, Look Korea'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변호사는 강연에서 "대륙에 붙어있는 반도의 반쪽인 대한민국은 정신력과 사명의식 없이는 국가를 지킬 수 없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순간적인 인기에 연연하여서는 국가 질서를 지킬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온 국민의 우수한 인자로 5000년 한민족 역사 속에서 경제 기적을 창조하였다. 그 업적을 넘어 더 전진할 것인가 아니면 경제 기적 창조의 틀을 계속 갉아먹으면서 후퇴할 것인가의 기로에 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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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3번째 이건개 변호사와 신경순 아시아뉴스통신 부회장 및 주식회사 화광C&C 대표(가운데)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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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왼쪽 두번째 의원과 이건개(오른쪽 두번째) 변호사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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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사진은 이건개 대표 변호사와 신경순 아시아뉴스통신 부회장 및 주식회사 화광C&C 대표(왼쪽 두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 변호사는 "나라를 지키는데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그동안 국가를 지켜온 선열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그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받는 의리를 지키는 것임에도 그동안의 정권들은 영국의 명예혁명, 불란서 대혁명, 미국의 독립 그리고 인간 가치를 위해 희생을 치른 6.25전쟁 승리에 나타났던 정신적 가치를 높이는 사명을 다하지 못하였다"라며 "이제 우리는 5000년 한민족 역사 속에서 경제 기적을 창조한 대한민국 국민의 장점을 살려서 새로운 국가 도약을 위하여 우리의 힘으로 세계 역사를 주도할 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정의가 짓밟히는 것을 방관하는 국민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며 "누적된 한국병을 개혁하고 대륙에 붙어있는 반도 반쪽의 대한민국에서 제대로 준비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대한민국 국민들의 장점, DNA를 살려 세계 역사를 주도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설명했다.
yoonjah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