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4-12-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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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선사모&태국선교회 정기총회' 성황리 열려./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 윤자희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장세희, 윤자희 기자] '제12차 선사모(선교를 사랑하는 모임)&태국선교회 정기총회'가 29일 오후 8시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신달감리교회(김명진 담임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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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희 장로(선사모 회장)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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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이광성 목사와 박혜영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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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 회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선사모 회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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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 회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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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김현웅(태국선교회 회장) 서광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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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이광성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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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류병수 한마음교회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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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김명진 신달감리교회 담임목사와 정지혜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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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장세희 장로. |
1부, 2부, 3부로 열린 이날 총회는 장세희 선사모 회장을 비롯해 김철한 감독, 이광성 목사, 김현웅 목사, 류병수 목사, 오경근 목사, 김명진 목사, 선사모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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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호 권사가 찬양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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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훈 장로가 사회를 보고 있다. |
정상호 권사가 찬양과 기도회로 이끌며 1부가 시작됐고 2부는 정석훈 장로의 사회로 예배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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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호 권사가 대표기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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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열 장로가 성경봉독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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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한 감독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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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 권사가 헌금 기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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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성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
예배의 기도는 박순호 권사, 성경봉독은 허열 장로, 말씀은 '네 곁에 서서 힘을 주시는 주님'이라는 제목으로 김철한 감독, 헌금 기도는 신상철 권사, 축도는 이광성 목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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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웅 목사(태국선교회 회장)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또 김현웅 목사의 인사말, 오경근 목사의 축사, 김명진 목사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김현웅(수원 서광감리교회, 태국선교회장) 목사는 인사말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태국 선교를 잘 마치고 왔다"라며 "저희들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할 뿐,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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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근 목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
오경근(주사랑교회) 목사는 축사로 "선사모를 존경한다. 대단하신 분들이 모이셨다"라며 "선사모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같다. 처음 선사모를 만났을 때 골리앗을 향해 달려가는 다윗을 봤다. 선사모가 주님을 만나는 그날까지 포에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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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
김명진(신달감리교회) 목사는 환영사에서 "저희 교회에 오셔서 감사를 드린다"라며 "많은 것을 준비하지 못했지만 저녁 식사를 맛있게 드셔주시고 저희 교회에 오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선사모가 하나님의 은혜 많이 받으시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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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희 장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3부는 장세희 장로(선사모 회장)의 인사말과 내빈소개로 시작됐다.
장세희 장로는 "부족한 선사모, 태국선교회의 총회를 개최하도록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1년 동안 수고하신 정석훈 장로님, 박상진 장로님, 임병진 총무님 등 선사모 임원과 회원 여러분 수고하셨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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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희 장로(선사모 회장)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그러면서 "올해 모든 행사는 다 주님께서 주관 하셨다"라며 "다음 해에도 주님의 사랑만 전하는 선사모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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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 목사와 윤미정 사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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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현 장로와 윤선아 권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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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열 선교사와 최은자 선교사기 찬양을 하고 있다. |
이어 임병진 권사(총무)의 사업 보고, 오광진 장로(회계)의 회계 보고, 박석은(상조부회장) 장로의 상조 보고, 류병수 목사(태국선교회회계)의 태국 선교 회계 보고, 박상진 장로(국내·외 선교회회장)의 선교보고, 손정욱 사모, 안정화 사모, 성정현 장로, 이재원 장로, 정상호 권사, 신상철 권사의 간증으로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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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성 목사가 선사모 임원장을 수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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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한 감독이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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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웅 목사가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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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가 초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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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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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 임원들이 사업 보고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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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한 감독이 초등학생에게 기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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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전도사와 전채현 사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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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성 목사가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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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욱 사모가 간증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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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호 권사가 간증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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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화 사모가 간증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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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현 장로가 간증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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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장로가 간증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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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 태국선교회 회원들이 신달감리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십자가 트리를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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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 회원들이 신달감리교회에서 십자가 트리를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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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장로가 십자가 트리를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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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장로와 신상철 권사, 정상호 권사가 십자가 트리를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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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 태국선교회 회원들이 신달감리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십자가 트리를 만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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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달감리교회의 설치된 십자가 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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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달감리교회의 설치된 십자가 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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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장로와 신동원 장로가 식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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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 태국선교회 회원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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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학생이 식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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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성 목사와 박상진 장로가 숙소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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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내 권사가 숙소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
한편 선사모는 약 1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12년째 해외 교회 건축, 선교사 후원,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다.
특히 후원금 등으로 약 1억 1000만 원을 모금한 선사모는 지난해 5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열약한 곳인 매솟에 교회를 짓기로 했으며 오토바이, 성경 책, 쌀 등의 기부와 태양열 발전기 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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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 태국 매솟에 '매솟 선사모교회' 세워…봉헌 예배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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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솟 선사모교회' 주일 예배 현지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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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 태국 매솟에 '매솟 선사모교회' 세워…봉헌 예배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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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모, 태국 매솟에 '매솟 선사모교회' 세워…봉헌 예배 진행 |
이후 '매솟 선사모교회'를 세우고 같은 해 11월 현지를 방문해 새 성전 봉헌 감사예배를 드린 바 있다.
교회는 대지면적 60평, 건축면적 45평, 단층의 예배실로 지어졌다.
yoonjah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