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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김포 애기봉생태공원점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북한과 불과 1.4km 거리에 위치한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전망대에 국내 최초 ‘북한 전망 스타벅스’가 문을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29일 문을 연 ‘스타벅스 애기봉점’은 연면적 136㎡ 규모로, 접경지역 내 글로벌 프랜차이즈 카페로는 최초 사례다.
개점 첫날부터 외신 기자들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AP, CNN, 로이터 등은 군사 검문소를 통과해야 하는 독특한 입지와 북한을 조망할 수 있는 뷰에 주목했다.
방문객들은 “북한 주민과 커피를 나누고 싶다”며 이색적인 체험에 감동을 표했다.
이 매장은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 내에 있어 입장 전 예약, 신분증 제시, 검문 절차를 거쳐야 하며, 오후 1시 이후에는 셔틀버스만 운행된다.
한편, 김포시는 이곳을 ‘역사 체험과 감성 소통이 어우러진 평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6·25 전쟁 격전지였던 애기봉의 역사성과 현대적 공간을 결합한 이 매장은 분단의 현실을 체감하며 평화를 되새기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olbups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