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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비상 대응 역량 강화 및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5-11-08 10:43

제3자 방화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 통해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공항철도 주식회사가 지난 5일 마곡나루역서 실전형 화재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공항철도)

주식회사 공항철도는 최근 타 철도 운영기관에서 제3자에 의한 화재사고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이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5일 마곡나루역에서 비상 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강서구청, 강서소방서,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 서울시메트로9호선㈜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해 화재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과 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마곡나루역 고객안내센터 부근에서 방화에 의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시작되었다.
 
공항철도 주식회사가 지난 5일 마곡나루역서 실전형 화재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공항철도)

화재 발생 직후 위기 대응 매뉴얼에 따라 초기 대응팀이 현장에 신속히 투입되었으며, 이후 지역사고수습본부가 공항철도 본사 재난 대응 상황실(인천시 서구)에서 개소되었다.

또한, 공항철도는 사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전 직원에게 실시간으로 훈련 상황을 공유하고, 재난 안전 통신망(PS-LTE)을 통해 강서구청, 9호선 등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을 반영한 실전 훈련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진 점에서 참가자들로부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훈련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훈련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안전한 철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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