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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의원,“재외동포청 이전? 없다. 정치적 확대·선동, 지금 당장 멈추십시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6-01-28 16:34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이전 없다” 직접 확답
기관장의 단발성 발언이 좌우할 사안 아님… 정부 공식 절차·신뢰가 핵심
국민의힘에 정치적 이용 중단 촉구, 인천 송도 재외동포청의 안정적 정착·기능·인력·예산 강화가 해법
유정복 인천시장도 약속을 지켜야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천 연수을)/사진제공=정일영 국회의원실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천 연수을)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재외동포청 서울 이전’주장에 대해“사실이 아니며, 이전은 없다”고 일축했다.
 
정 의원은“본 사안과 관련해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직접‘이전은 없다’는 확답을 받았다”며“근거 없는 추측과 확대해석으로 지역사회를 흔드는 정치적 선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재외동포청 소재지 문제는 기관장의 말 한마디로 흔들 수 있는 가벼운 사안이 아니다. 부처 간 협의와 공식 절차, 그리고 국민·재외동포 사회의 신뢰가 걸려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재외동포청장 역시 기관의 안정적 운영과 정책 신뢰를 위해 이전 관련 발언을 자제하고 자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국민의힘은 이 사안을 정치적으로 악용해 지역사회 혼란을 키우는 행태를 멈추라”며“일부 주장을 과장·확대해 불안과 갈등을 조장하는 행태는 인천에도, 재외동포 정책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아울러“유정복 인천시장은 재외동포청이 인천에서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이미 약속한 사항들을 적극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지금 필요한 것은 ‘흔들기’가 아니라 재외동포청의 안정적 정착과 기능·인력·예산 강화”라며“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자리 잡은 재외동포청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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