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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태, 민생 현장 간석자유시장서 남동구청장 출마 선언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6-02-02 18:46

지난달 31일 오후 간석자유시장에서 남동구청장 선거 출사표
지난달 31일 오후 간석자유시장에서 남동구청장 선거 출마 선언/사진제공=안희태 남동구청장 출마자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안희태 전 남동구의회 의장이 2026년 6 3 지방선거에서 인천 남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희태 전 의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2시에 인천 남동구 간석자유시장에서 남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에서 “35년의 정치 경험과 공기업 경영으로 검증된 실력을 이제 남동구민을 위해 쓰겠다”며“연습이 아닌, 즉시 실행 가능한 구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민주화운동 세대이자 8년간의 남동구의회 의정활동, 인천교통공사 경영본부장 경험을 강점으로 제시하며 ‘사람이 먼저인 남동’, ‘교통이 해결되는 남동’, ‘공정하고 청렴한 남동’을 핵심 구정 기조로 내세웠다.
 
특히 GTX-B 노선 추진, 인천2호선 연장, 버스 준공영제 내실화, 원도심 주차난 해소 등을 주요 교통 공약으로 제시하며 “교통은 삶의 질이며, 행정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청장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교통은 시원하게, 경제는 뜨겁게, 복지는 따뜻하게 구민의 삶이 빛나는 남동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희태 전 의장은 남동구의회 제5·6대 의원, 6대 의장을 역임했으며 인천교통공사 경영본부장 출신으로, 현재는 좋은도시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현직 구청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민주당 전·현직 시의원, 안희태 전 의장 등 여야 후보군이 다수 출사표를 준비 중이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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