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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와 출발하는 국가유산 이야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6-03-09 12:24

2025 함께가치 유산학교./사진제공=충북도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은 도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국가유산 교육 프로그램 ‘함께가치 유산학교’를 본격 추진하며, 3월 9일 부터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유산 접근성이 낮은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체험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수요가 높았던 장애인과 노인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은 창작활동 1종과 신체활동 2종으로 운영된다.

창작활동은 탑이나 산성 등의 제작 과정을 ‘쌓기’ 활동과 연결해, 국가유산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체활동은 전통 보자기와 전통 탈을 주제로, 신체 표현과 상호작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노인 대상 프로그램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를 중심으로 자연유 산의 가치를 배운 뒤, 참여자 간 경험을 공유하고 글라스 아트 휴지 케이스 만들기 등 자연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김양희 원장은 “국가유산은 누구나 자신의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어야 하는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문화 향유의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가치 유산학교’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신청과 문의는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교육활용팀으로 하면 된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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