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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수도권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대응 ‘총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6-03-31 16:08

공공기관 유치 TF 실무회의./사진제공=충북도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도는 31일(화)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균형발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유치 TF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공공기관 유치 전략과 대응 논리를 종합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유치 대상 공공기관 동향 분석 ▲충북의 입지·산업·정주여건 경쟁력 점검 ▲기관별 맞춤형 유치 전략 ▲향후 대응 일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충북 공공기관 유치 시행전략 연구용역을 통해 선정된 65개 충북특화 공공기관 중 중점 유치기관인 한국공항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중소기업은행,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대해서는 내·외부 동향 파악 및 대외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충북은 그동안 교통 접근성, 우수한 산업 기반, 풍부한 정주 여건, 산·학·연 협력체계 등 공공기관 이전의 핵심 요건을 두루 갖춘 지역 으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수도권과의 뛰어난 접근성, 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 등 국가 전략 산업과의 높은 연계성, 전국 어디서나 연결되는 광역 교통망은 충북 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날 회의에서는 단순한 기관 이전 유치를 넘어, 지역 산업과 연계 한 기능 집적화를 통해 공공기관 이전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기관별 특성과 지역 발전 전략을 정밀하게 연계한 유치 논리를 마련하고,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유치TF를 중심으로 유치 대상 기관별 대응 전략을 지속 보완하는 한편, 지난 24일(화)에 출범한 도 및 시군,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균형발전과 공공기관 충북 유치를 위한 범도민협의회」 활동과 연계하여 공공기관 유치 분위기 조성과 도민 공감대 확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한 지역 이전을 넘어 국 가균형발전과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다”며 “충북의 강 점과 준비된 역량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유치 전략을 마련해 가시 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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