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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더불어민주당(당대표 정청래)은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를 60일 앞둔 5일 이번 선거 슬로건과 홍보캠페인을 공개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이하 조 사무총장)과 한웅현 홍보위원장(이하 한 위원장)은 4월 5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로 확정되었음을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이번 선거는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국민통합을 이루는 진정한 의미의 국가 정상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선거가 가지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이와 더불어 “국민주권정부의 최선의 파트너는 중앙정부와 한 팀으로 일할 준비가 된 유능한 여당 지방정부”라며 슬로건이 갖는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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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조승래 SNS) |
이어 한 위원장이 “이번 선거 리브랜딩의 3대 핵심은 ‘시각·청각·온라인 캠페인’이다”라며 홍보캠페인과 기획 의도 및 방향성에 대해 밝혔다. 시각 측면에서는 당 고유 색상인 파랑과 ‘오로라’를 결합한 ‘빛의 혁명’을 메인 그래픽 모티브로 삼아 대선과 지선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당 로고 아이덴티티’를 담은 전용 서체 ‘민주체’를 제작해 홍보물 전반의 가독성과 결속력을 높이고, 기호·포스터·명함(가로·세로형) 디자인도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롭게 개편했다. 청각 측면에서는 대한민국 정당 최초로 ‘시그니처 사운드’를 도입한다.
유세곡 도입부에 짧고 강렬한 시그니처 사운드를 삽입해 소리만으로 민주당을 연상시키는 청각적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계획이다. 후보자들이 사용할 유세송은 21대 대선 유세곡에 더해 대선과의 연속성을 강조하는 한편, 지역 상징곡·대중 인기곡 등 유권자 맞춤형 유세곡을 선정할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2026 월드컵·프로야구 시즌과의 연계를 반영한 스포츠 응원곡을 차용하는 한편 중독성 있는 후크송으로 구성된 유세곡을 만드는 등 최근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측면에서는 브랜딩 자산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을 핵심으로 유권자들에게 정책과 공약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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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
한 위원장은 “이번 6·3 지방선거는 전통적인 선거운동 방식에서 탈피해 민주당 브랜드를 확장하고, 일 잘하는 유능한 후보들을 유권자들에게 강력하게 각인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그니처 사운드’와 숏폼 콘텐츠를 결합해 당과 후보·정책을 유기적으로 홍보하는 ‘시너지 효과’ 홍보에 대한 방향성도 함께 제시해 기대감을 높였다. 홍보와 관련한 세부 내용 등은 4월 말 미디어데이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