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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26-04-12 17:21

11일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족자존 의식을 되새기기 위한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열렸다.(사진제공=경북도청)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도는 11일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족자존 의식을 되새기기 위한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19년 3·1운동 직후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됐다. 이후 근대적 헌법 체제를 갖춘 대한민국임시의정원을 개원하고 일제에 조직적으로 항거하며 독립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특히 올해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자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개청 10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경북도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고 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광복회 경북도지부 주관으로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임종식 경북교육감, 배용수 안동시 부시장 등 도내 주요 인사와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관계자, 유가족,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저서 백범일지 ‘나의 소원’ 일부를 인용한 “오직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를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추모벽 참배와 기념사,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및 선서문 낭독,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참혹한 일제강점기 속에서 3·1운동 이후 스스로의 힘으로 민족의 운명을 결정하고자 했던 위대한 역사이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뿌리리다"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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