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이완섭 서산시장, 민선 9기 출마 선언… “서산 골든타임, 완성으로 답하겠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민선 9기 서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시정 연속성과 완성의 책임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13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산의 변화는 이제 막 본궤도에 올랐다”며 “현직 시장으로서 안주하기보다 도약을 완성해야 한다는 마지막 소명과 책임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시장은 재출마의 배경으로 행정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시장은 “설계도를 직접 그린 사람이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완성해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며 “지금이 바로 서산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임기 동안 숙원사업 해결과 시정 성과를 언급하며,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경쟁 출마자들과 비교해 현직 시장으로서의 경험과 정책 연속성, 그리고 40년 공직생활에서 축적된 행정 전문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미 주요 현안과 사업의 추진 구조를 누구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책 실행 속도와 완성도 측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재임 기간 동안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직접 해결해온 경험 역시 안정적인 시정 운영 능력으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이날 이 시장은 민선 9기 비전으로 5대 목표도 제시했다. ▲첨단 산업 중심의 ‘풍요로운 경제도시’ ▲차별 없는 ‘걱정없는 복지도시’ ▲일상이 예술이 되는 ‘격조있는 문화도시’ ▲세계가 찾는 ‘오감만족 관광도시’ ▲입체 교통망 구축을 통한 ‘비전있는 희망도시’가 핵심이다.
구체적인 공약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분야별로 세밀하게 다듬은 뒤 조만간 상세히 발표하겠다”며 정책 소통 의지도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정치는 말로 평가받을 수 있지만 행정은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며 “40년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청렴과 추진력으로 시민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의 약속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민선 9기를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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