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공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예찬벼 계약재배 농가 479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고품질 쌀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공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윤강산 기자] 공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예찬벼 계약재배 농가 479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상기후에 따른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조기 출수와 등숙 불량 등 이상 기상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키다리병과 깨씨무늬병 등 주요 병해충 예방을 위한 관리 요령이 집중적으로 안내됐다. 또한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비료 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을 반영해, 비료 사용 처방에 따른 적정 시비 실천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시는 농업인의 인식 개선과 현장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관련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며, 생산비 절감과 환경 친화적 농업 실현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편 공주시는 지역 특화 품종인 예찬벼 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4억 원을 투입하고, 재배 면적을 전년 대비 확대했다. 아울러 채종단지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종자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찬벼가 다수확과 우수한 밥맛으로 경쟁력을 갖춘 품종이지만 종자 공급에 한계가 있는 만큼, 이를 대체할 신품종 시범단지 조성을 통해 품질과 생산성을 모두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찬벼는 쌀알이 맑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뛰어나며, 쓰러짐에 강해 재배 안정성이 높은 품종이다. 특히 ‘밥맛 좋은 공주쌀’은 전국적으로 유통되며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yunkangsa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