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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청와대) |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 간 인도와 베트남 방문길에 오른다.
먼저 이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의 초청으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뉴델리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8년 만에 이루어지는 우리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으로 역대 정부 출범 이후에 최단기간 내에 성사가 되었다.
이 대통령은 4월 19일 오후에 뉴델리에 도착한 후에 인도의 국빈 방문 관례에 따라서 자이샨카르 외무장관을 접견하고 인도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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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청와대) |
4월 20일에는 공식 환영식과 간디 추모공원 헌화를 시작으로 소인수 회담, 확대 회담, MOU 교환식, 공동언론발표, 모디 총리 주최 오찬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통해서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 이후에는 양국 정상과 주요 기업 대표들이 서로의 강점과 수요가 맞닿는 분야를 중심으로 호혜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인도 경제인 대화가 진행된다.
이 대통령은 이어서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 경제계 주요 인사들과 교류한 후에 무르무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국빈 만찬을 끝으로 인도 방문 일정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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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 대통령은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간 하노이를 방문한다.
이달 초 출범한 베트남 신지도부의 첫 국빈 행사로서 지난 8월에 우리 정부의 첫 국빈으로 또 럼(To Lam) 당 서기장이 방한한 이후 8개월 만에 성사된 대통령님의 답방이다.
이 대통령은 4월 21일 저녁 하노이에 도착하여서 4월 22일 베트남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과 오찬 간담회로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한다.
호치민 묘소에 헌화한 후에 베트남 지도부와 공식 환영식을 갖고,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MOU 교환식, 공동언론발표, 국빈 만찬까지 이어지는 일정을 함께 한다.
양 정상은 지난 8월 당 서기장의 국빈 방한, 올해 1월 정상 통화 시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불확실성 하에서 전략적이고 호혜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3월 23일 오전에는 베트남 지도부의 나머지 두 분 서열 2위인 레 민 흥(Le Minh Hung) 총리와 면담을 하고 서열 3위인 쩐 타인 먼(Tran Thanh Man) 국회의장과 면담 및 오찬을 함께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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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청와대) |
경제와 행정을 총괄하는 레 민 흥 총리와는 양국 간 전략적 경제 협력 강화 방안과 베트남 진출,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논의하고, 쩐 타인먼 국회의장과는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의회 교류 활성화와 우리 기업인 및 재외동포들의 체류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오후에는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양국 경제계 대표 인사들과 교류하면서 교역 투자, AI, 과학기술, 에너지 전환 등 분야에서 양국의 미래 지향적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4월 24일 이 대통령은 또 럼 당서기장과 함께 베트남이 자랑하는 문화유적인 탕롱 황성을 시찰하는 친교 일정을 가진 후에 귀국할 예정이다.
탕롱 황성은 옛 하노이 중심 왕성이자 하노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