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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소상공인 ‘천원택배', 누적실적 200만건 돌파./사진제공=인천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광역시의 대표 생활밀착형 정책인 ‘소상공인 천원택배’가 도입 1년 반 만에 누적 배송 200만 건을 돌파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2024년 10월 전국 최초로 사업을 시작해 2026년 4월 기준 누적 200만 3천여 건의 배송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초기 ‘반값택배’로 출발한 이 사업은 2025년 7월 지원 단가를 1,500원으로 확대하며, 소상공인이 1,000원에 택배를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지원 확대 이후 배송량은 월평균 7만 2천 건에서 13만 3천 건으로 약 84% 증가했으며, 참여 업체도 4,221개에서 8,947개로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이용 소상공인의 평균 매출이 13.9%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도 확인됐다.
이 같은 성과는 인천지하철 1·2호선 전 역사에 구축된 집화센터 기반의 ‘공유물류 모델’ 덕분으로, 현재 총 60개 집화센터가 운영 중이다.
또한 노인일자리와 경력단절여성 등 159명이 참여하며 공공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한남 시 해양항공국장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곧 인천의 경쟁력”이라며 “민간과 협력을 강화해 ‘인천형 물류복지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