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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전희망인재 추진단 공식 출범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4-20 09:47

교육청·시청·대학·기업·직업계고 아우르는 지역 거버넌스로 청년 정주 선순환 체계 구축
대전교육청 전경./사진제공=대전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교육발전특구’의 핵심 사업인 ‘대전희망인재’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각계가 함께하는 ‘대전희망인재 추진단’을 구성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희망인재’는 대전 직업계고 졸업생 중 지역 기업에 취업해 대전에서 성장 및 정주를 희망하는 우수 인재를 선발하고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집중화와 지역 청년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대전시교육청은 교육청·시청·대학·기업·직업계고를 아우르는 지역 거버넌스를 통해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교육-취업-정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추진단은 ‘대전희망인재 협의체’와 ‘대전희망인재 T/F’ 두 축으로 구성된다 

대전희망인재추진단은 ‘대전희망인재 협의체’와 ‘대전희망인재 T/F’등 2개 사업을 진행한다. 대전희망인재 협의체는 교육청과 대전시청, 관계 기관, 지역 대학, 협약 기업, 특성화고 관계자가 참여하는 지역 거버넌스 의사결정 기구다. 대전희망인재 선정 기준 심의와 최종 선정 승인, 협약 기업의 채용과 지원 방안 수립,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 등의 역할을 맡는다.

대전희망인재 T/F는 대전 직업계고 교사들로 구성된 현장 실행 기구로, 운영 방안 수립과 프로그램 기획, 학교 연계 홍보 및 모니터링을 맡는다. 학교 현장을 잘 아는 교사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으로 본다.

추진단은 출범 직후인 4월 23일 제1차 협의회를 개최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선정 기준안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 및 정주 지원 방안을 본격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으로 대전희망인재 사업은 지역사회 공동 프로젝트로 전환되며, 인재 선발부터 정주 지원까지 관계 기관 간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직업정보과 김영진 과장은 “이번 추진단 출범이 대전의 소중한 인재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하는 실질적인 기반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학생의 미래 성장과 지역 발전이 함께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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