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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유튜브 ‘전보자’ 참여 기업 모집… “공무원이 대신 일하고 홍보까지”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서승희기자 송고시간 2026-04-20 10:54

고양시 고양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성금 3460만원 전달/사진제공=고양시청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고양특례시가 공식 유튜브 채널의 직업 체험 콘텐츠 ‘전보자(타인의 잡(Job))’ 시즌 3를 맞아, 시민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홍보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과 일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시청 내부 부서 업무를 소개하며 공직 생활을 보여줬던 ‘전보자’는 이번 시즌 3 개편을 통해 외부 현장으로 나가 시민들을 직접 만나는 ‘시민 밀착형’ 콘텐츠로 거듭난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전보자가 대신 홍보해 드립니다’이다. 시 공무원이 관내 기업이나 특색 있는 일터에 투입돼, 하루 동안 업무를 대신 수행하고, 해당 에피소드를 고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송출해 해당 직업과 일터를 널리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열심히 일한 직원에게 휴가를 선물하세요”를 취지로 기획됐다. 선정된 대상자가 휴가를 떠나면, 그 빈자리를 공무원이 메우며 사장님의 소중한 일터와 직업의 가치를 유튜브 영상으로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에 소재한 모든 기업 및 일터다. △홍보가 필요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종사자 △남들이 잘 모르는 특색 있는 직업의 종사자 △우리 동네의 이색적인 일자리를 소개하고 싶은 시민 등 규모나 업종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 또는 추천하려는 기업 및 일터의 관계자는 고양시청 언론홍보담당관 영상홍보팀으로 전화하거나, 포스터 큐알코드를 통해 지원 또는 추천하면 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기존에 부서 업무를 소개하던 방식을 넘어 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현장으로 직접 들어가 소통하고자 한다”며 “고양시 공무원이 발로 뛰며 지역 기업의 진면목과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알릴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선정된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고양특례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sweat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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