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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박정, 원내대표 불출마 선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강태진기자 송고시간 2026-04-27 00:00

(사진출처=아시아뉴스통신 DB, 박정 SNS)


[아시아뉴스통신=강태진 기자] 서영교,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원내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서 의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비롯한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저질렀던 만행(조작행위)들을 모두 밝혀 국민께 보고드리고 있다. 많은 것들이 드러났다. 경악할 일들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최선을 다하며 진상을 규명해내고 계시는 국조위원님들과 윤석열 정치검찰·감사원·국정원 등의 조작을 낱낱이 더 밝혀내 꼭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묻겠다. 법사위원장으로서 검찰개혁, 사법개혁, 민생·경제입법 등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서영교./아시아뉴스통신 DB



그러면서 "2025년 원내대표 출마했던 사람으로 출마를 고심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국정조사위원장으로, 법사위원장으로의 역할과 임무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을 만나 많은 얘기를 듣고, 많은 고민 끝에 이번 원대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금은 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승리가 우선이다. 그것이 계엄사태가 만든 암흑 세상을 빛의 혁명으로 거둬낸 국민의 뜻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윤어게인 세력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극우세력에게 완전한 패배를 안겨줘야 한다. 이 중요한 결전 앞에서 장수를 바꾸는 일은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박정 SNS)



박 의원은 "지난 선거에서 승리의 중간계투가 되겠다고 했는데, 한병도 대표가 위기를 잘 막아냈다. 마운드도 안정됐고, 타격도 좋은 상황이다. 투구 수도 그리 많지 않다. 그러기에 마무리도 지금의 지도부에 믿고 맡기기에 충분하다. 투수교체가 필요 없는 상황에서 출마의 이유가 없었다. 대신 저는 몸을 더 만들어 선발투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면, 다음 총선은 쉽지 않을 수 있다. 민심은 늘 힘의 균형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보수가 재정비한다면 다음 총선은 간단치 않을 것이다. 그 치열한 경기의 선발투수가 되려고 한다. 총선 승리를 위한 필승의 카드를 지금부터 하나둘씩 만들겠다. 민주당의 승리, 민주주의 승리 이를 위해 지금은 백의종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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