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6일 화요일
뉴스홈 정치
오세훈, "독재 늪 빠지는 대한민국, 지선서 구해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희연기자 송고시간 2026-05-02 00:01

오세훈./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오 시장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노골적으로 독재 권력을 향해 폭주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유죄 판결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대법관 숫자 자체를 늘리더니, 이제는 공소 자체를 지워버리기 위해 초법적 괴물 특검을 만들겠다고 한다. 검찰이 수사·공소 유지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한 대부분의 사건을 강제로 뺏어와서 공소를 취소할 수 있는 특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특검을 사실상 민주당이 추천하고 대통령이 고르게 돼 있다. 이것은 범죄자가 자신을 기소한 검사를 매수해서 공소를 취소하게 만드는 것보다도 위험하고 나쁘다. 집권 세력이 국회 다수 권력을 악용해 독재 악법을 만들어 바치고, 대통령은 그 법을 무기 삼아 자신을 기소한 검찰을 무력화하겠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오세훈./아시아뉴스통신 DB



그러면서 "스스로 결백을 확신한다면, 떳떳하다면, 그리고 검찰 공소가 분명 불법이라면 재판을 받으면 된다. 이재명 대통령 임기 동안 대법관 26명 중 22명을 이 대통령이 임명한다. 그럼에도 이 같은 초헌법적 쿠데타에 가까운 행태를 벌이는 것을 보면, 국민들에게 '대통령은 범죄자'라고 외치는 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대통령과 민주당은 절대 권력에 취해 있다. 그 무엇도 두렵지 않고, 국민의 눈치도 전혀 볼 필요가 없다는 오만에 중독돼 있다. 이대로 가면 대통령은 필연적으로 폭군 독재자가 되고, 집권 세력은 무능과 부패에 찌들고, 결국 나라가 망가지고 국민이 불행해진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막아야 한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경고를 듣지 않으면 저항하고 심판해야 한다. 독재의 늪으로 빠지는 대한민국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