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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어린이 품위 지켜주는 어른 되기 위해 노력"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서승희기자 송고시간 2026-05-06 00:08

(사진제공=청와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어린이의 품위를 지켜주는 품위 있는 어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은 각자의 자리에서 어엿한 어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한때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보살핌 속에 세상을 배워가던 어린이였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그 시절의 마음을 떠올려본다."라고 적었다.
 
(사진제공=청와대)



이어 "작은 것 하나에도 설레고 들뜨며, 사소한 일에도 울고 웃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낯설지만 그래서 더 새롭고 신기했다.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으며, 한계보다 가능성을 먼저 바라보던 날들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돌이켜보면, 어린이는 어른에 비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뿐 결코 부족하거나 미숙한 존재가 아니었다. 저마다의 속도로 배우고 성장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해 나가는 온전한 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아이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참 많은 것이 달라지리라 생각한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며 충분히 기다려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훗날 더 넓은 마음과 깊은 배려를 지닌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청와대)



그러면서 "저 역시 어린이를 단지 보호의 대상이나 귀여운 존재로만 여기지 않고, 존엄과 인격을 지닌 한 사람으로 존중하겠다 다짐한다. 어린이의 품위를 지켜주는 품위 있는 어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1년 365일 매일이 어린이날처럼 느껴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늘 건강해 주기만을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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