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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청소년 안전지킴이’ 어르신 500명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6-05-06 11:26

미추홀구, ‘청소년 안전지킴이’ 어르신 500명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사진제공=미추홀구청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4일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태화, 이하 센터)와 함께 노인 공익 활동 사업의 일환인 ‘청소년 안전지킴이’ 참여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등·하교 시간대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현장감 있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교통사고 추세 분석 ▲어르신 신체적·행동적 특성 및 안전한 보행과 횡단 방법 ▲자전거 및 이륜차 안전 수칙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내 손주들이 다니는 길이라 생각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라며 “오늘 배운 교육을 바탕으로 내 안전도 지키면서 아이들이 더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는 활기찬 노후를, 지역사회에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태화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아이들과 소통하며 즐겁고 활기차게 활동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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