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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바다의 날 기념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연안정화 활동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6-05-28 13:02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주관 민·관 합동 연안정화 활동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실시된  인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 연안정화 활동 행사에서 참여자들이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해양환경 보호 및 갯벌과 습지 보호에 힘을 쏟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제31회 바다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주관 민·관 합동으로 150여 명이 참여하여 염생식물 보호 및 바다 쓰레기 수거 등 연안정화 활동이 실시 되었다.

인천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실시된 이날 연안정화 활동 행사는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해양환경 보호 및 갯벌과 습지 보호에 힘을 쏟았다.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실시된  인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 연안정화 활동 행사에서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소속 봉사자들이 해양환경 보호 및 갯벌과 습지 보호를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이날 인천시를 비롯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용태), 인천항만공사,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양종타),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 포스코이앤씨, 명예해양환경감시원(시회장 조기종), (사)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이사장 이미자) 등 약 150명이 참여했다.
인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 연안정화 활동 행사에서 참여자들이 해양환경 보호 및 갯벌과 습지 보호에 힘을 쏟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철새들이 찾는 해양생태공간의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소래습지생태공원 내 갯벌 등에서의 해양쓰레기 합동 정화활동, 해양환경 및 안전 홍보부스 운영(바다비누 만들기, 바다생물 키캡만들기, 등대만들기, 구명조끼 착용 및 심폐소생술 실습), 해양환경보전 관련 사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병행됐다.

특히, 정화활동은 대조기에 밀려온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가 산재돼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생태계를 위협하는 폐기물 제거에 직접 참여함으로 해양보전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김용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의미 있는 생태공간인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많은 유관기관과 함께 연안정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해양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관련 기관과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양종타 인천해양경찰서장은 “바다는 우리 모두의 삶과 직결된 소중한 자산”이라며 “해양환경 보호는 특정 기관만의 역할이 아닌 국민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바다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천해양경찰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자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지키는 일은 단순한 환경보호를 넘어 우리의 삶과 미래를 지키는 소중한 실천”이라며 “오늘 민·관이 함께 마음을 모아 진행한 연안정화 활동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환경·봉사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가치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연안정화 활동에 참여한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정화 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 확대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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