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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박지영 기자] 제주시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숲의 다양한 혜택을 소외계층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예천노인전문요양원에 ‘나눔숲’ 조성을 완료했다.
예천노인전문요양원 나눔숲은 사회적 약자층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녹색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사업비 1억 100만 원 전액을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아 추진됐다.
이번에 조성된 나눔숲은 치유공간과 휴게공간으로 구성됐다. 치유공간에는 산딸나무, 왕벚나무, 배롱나무, 은목서, 하귤나무 등 키큰 나무와 치자나무, 조팝나무, 남천, 수국 등 키작은 나무를 식재해 원예치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휴게공간에는 정자 시설을 보완하고 산책로와 벤치를 설치해 시설 이용자와 보호자, 자원봉사자, 인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친교의 장으로 조성했다.
한편, 제주시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총 18개소에 나눔숲을 조성해 왔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나눔숲이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서 시설 이용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층이 숲의 공익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