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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노인복지관,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한 ‘너와 함개(犬)’ 성료./사진제공=인천 중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5월 한 달간 반려인과 반려견의 정서적 교감을 돕고 올바른 반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 ‘너와 함개(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너와 함개(犬)’ 프로그램은 최근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이웃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반려인과 반려견이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의 지원을 받은 가운데, 5월 7일부터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중구노인복지관과 연안동 경로당 두 곳에서 진행됐다.
반려인들은 반려견 행동 이해와 펫티켓, 반려견 건강·영양, 미용·위생을 주제로 한 특강과 반려견 소품(마크라메 터그) 만들기 체험 등에 참여하며 반려동물 양육에 관한 더욱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특히 ‘반려견 소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터그 일부는 유기견 보호센터 ‘도로시지켜줄개’에 기부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OO(75세) 어르신은 “교육 내용이 무척 유익했다. 반려견이 간식을 좋아해서 자주 줬는데, 오히려 그러한 행동이 반려견의 건강을 해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무엇보다 반려견의 꼬리가 기분을 나타낸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인들이 반려견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건강한 반려 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