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6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공주시, 종교 화합의 새 길 ‘공주이음길’ 조성 완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윤강산기자 송고시간 2026-06-11 12:28

백제 불교부터 천주교·기독교까지… 왕도심 종교문화유산 하나로 연결
종교 간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다지고 지역의 풍부한 종교 문화유산을 하나로 연결하는 ‘공주이음길’ 조성을 완료했다./사진제공=공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강산 기자] 공주시는 종교 간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담은 ‘공주이음길’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10일 반죽동 당간지주공원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종교단체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종교평화문화프로그램’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6억 원이 투입됐다. 공주이음길은 대통사지와 황새바위순교성지, 공주제일교회 등을 연결해 불교·천주교·기독교의 역사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낸 탐방로다.

개막식에서는 만남중창단 공연과 함께 길 개통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순례 행사 등이 진행됐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이음길이 종교와 세대를 넘어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대표 문화관광 자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unkangsan@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