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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여고 학생들이 제안한 ‘교환독서’ 프로그램 인삼고을도서관에서 만난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윤강산기자 송고시간 2026-06-11 14:12

책을 읽으며 느낀 감정과 생각이 담긴 기록 읽으며 공감·소통 경험 나눠
금산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며 제안한 ‘교환독서’ 프로그램이 오는 15일 금산인삼고을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사진제공=금산군청

[아시아뉴스통신=윤강산 기자] 금산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안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교환독서’가 오는 15일 금산인삼고을도서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 읽는 금산 비단책보’ 선정도서 3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책을 읽고 느낀 감정과 생각을 글이나 그림으로 기록한 뒤 이를 서로 공유하며 공감과 소통의 독서 경험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아이디어는 금산여고 1학년 학생들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한 ‘금산 리디자인 프로젝트’ 과정에서 제안됐다. 학생들은 인삼고을도서관을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도서관의 운영 현황과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하며 프로그램을 구상했다.

도서관은 학생들의 제안을 반영해 이번 ‘교환독서’ 프로그램을 실제 운영에 반영했으며, 향후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지역 관심과 창의적인 제안이 뜻깊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연결되는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unkang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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