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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 엑소 찬열과 유튜브 'iM타운' 콜라보…MZ 문화 공략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6-11 15:54

MZ세대 문화 '개운법' 실천하며 긍정 기운 전파
10만 실버 버튼 획득…차별화 콘텐츠로 관심 多
'iM타운' 토탈 이미지.(자료제공=iM금융그룹)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iM금융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최근 실버 버튼을 획득하며 MZ세대를 겨냥한 감각적인 콘텐츠로 호응을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 더욱 다채롭고 알찬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iM타운'의 새로운 콘텐츠로 아이돌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이 출연한 '개운 프로젝트-개운빨'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개운 프로젝트-개운빨' 시리즈는 운을 연다는 의미의 '개운(開運)'을 주제로, 나쁜 기운은 털어내고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기 위한 다양한 실천 방법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최근 개운법이 MZ세대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데뷔 15년 차 아이돌인 엑소 찬열이 직접 개운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재미와 공감 요소를 더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딱딱한 금융정보 전달이나 단순 기업 브랜드 홍보를 넘어 MZ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자체 콘텐츠를 제작·운영함으로써 친근하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디지털 채널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1회차에서는 iM금융그룹 서울 사옥인 iM금융센터를 배경으로 '개운의 시작'을 알리는 이야기를 기획했다. 개운 요정으로 변신한 엑소 찬열이 로비부터, 사무공간, 회의실 등 곳곳을 누비며 청소 미션을 수행하고, 중간중간 직원들과 만담의 시간을 가지며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12일 공개 예정인 2회차에서는 '덕을 쌓는 개운'이라는 주제로 유기견 보호센터를 찾아 견사 청소와 입양 홍보용 사진 촬영, 사료 옮기기 등을 진행하며 따뜻한 개운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선 4월에는 '돈 들어오는 주파수' 콘텐츠 인기에서 착안한 '귀동냥' 콘텐츠도 공개했다. 금융사의 정체성을 위트있게 보여주면서 금전 관련 내용을 녹여낸 해당 영상에는 핀란드 출신으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유튜버 레오가 출연해 은행 마감 이후의 풍경을 소개하고, 현금 계수 소리를 ASMR 형태로 담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렇듯 'iM타운' 채널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예능형 콘텐츠에 금융 한 푼을 첨가해 유쾌한 스토리로 풀어낸 게 특징이다.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육아기회비용', '연애기회비용', 'iM소금파더' 등이 있다. 현재까지 업로드된 영상은 400여 개며, 유튜브 내 인기급상승동영상에는 4회 연속 등극하기도 했다. MZ세대 맞춤형 콘텐츠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만큼 핵심 타깃의 시청 도달률 역시 최대 70%에 육박했다. 이는 유튜브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는 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다.

iM금융그룹이 타 금융사와 다른 컨셉으로 감각적인 콘텐츠 운영을 이어온 결과, 지난 3월12일 기준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하며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 현재 6월11일 기준 구독자는 11만여명으로 더 증가하며 유튜브 환경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iM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개운빨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좋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라며 "3년 만의 엑소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시점에서 찬열과 함께한 이번 시리즈 역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과의 주요 접점이 유튜브와 숏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MZ세대가 관심을 가지는 트렌드와 키워드를 반영해 기존 금융권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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