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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4분기 생활인구 ‘전국 최고 수준’ 유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윤강산기자 송고시간 2026-06-12 11:50

월평균 생활인구 71만 명선 유지… 충남도내 ‘압도적 1위’ 지속
체류인구 60만 7천 명 돌파, 30~50대 중심 실질적 지역 소비 활성화 기여./사진제공=공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윤강산 기자] 공주시가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전국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서 전국 3위, 충남 1위를 기록하며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의 월평균 생활인구는 71만1247명으로 주민등록인구의 약 7배에 달했다. 이 가운데 체류인구는 60만7672명으로 전체 생활인구의 85.4%를 차지했다. 체류인구는 하루 3시간 이상, 월 1회 이상 해당 지역에 머무는 인구를 의미한다.


특히 체류인구의 절반 이상이 경제활동이 활발한 30~50대로 나타났으며,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도 약 11만3800원으로 집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백제문화제, 공주 국가유산 야행, 겨울공주 군밤축제 등 사계절 축제와 체류형 관광 콘텐츠, 온누리공주시민제도 운영이 생활인구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가 단순 방문지가 아닌 오래 머물며 즐기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며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생활인구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unkang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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